수원시보건소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한 건강관리를 위한 현장 홍보에 나섰습니다. 보건소는 지난 1일 유동 인구가 많은 수원역 2층 대합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장안, 권선, 팔달, 영통 등 수원시 4개 구 보건소의 감염병 업무 담당자들이 모두 참여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수칙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감염병 예방 O/X 퀴즈, 손 씻기 교육용 뷰박스(View-box)를 활용한 올바른 손 씻기 체험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역사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와 함께 고온다습한 날씨에 발생하기 쉬운 수인성 및 식품 매개 감염병과 모기 물림 예방 수칙 등도 상세히 안내되었습니다.
수원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여름철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상시 감시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하고, 지속적인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쳐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져 수인성이나 식품 매개 감염병의 발생 위험이 커진다”라며, “안전한 물과 음식물을 섭취하고,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생활 속에서 철저히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